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1)는 시각적 경고, 청각적 경고, 촉각적 경고(브레이크 맥동)를 사용하여 갑자기 나타나는 보행자, 자전거, 큰 동물, 차량을 운전자가 감지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차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충돌을 방지하거나 충돌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보행자, 대형 동물, 자전거 이용자 또는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있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보조 수단입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능은 줄 지어 운전할 때 운전자가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예로는 전방의 교통 상황이 변하고 주의가 산만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충돌 위험이 임박한 경우에 운전자가 제동 및 회피 동작을 통해 반응하지 않으면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하여 운전자를 지원합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짧고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어 앞차 바로 뒤에서 차를 멈춥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운전자가 보다 일찍 제동을 시작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작동하며, 이는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를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닌 이유입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불필요한 개입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늦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운전자와 승객은 일반적으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기능은 충돌이 임박한 상황에서만 개입합니다.
경고
-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자동 제동 기능은 충돌을 예방하고 충돌 속도를 낮출 수 있지만 전체 브레이크 성능을 확보하려면 항상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이는 차량이 자동 제동을 실시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경고 및 조향 지원은 충돌 위험이 높은 경우에만 켜집니다. 따라서 충돌 경고를 기다리거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개입하기를 기다리지 않아야 합니다.
- 80 km/h(50 mph)이상의 속도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경고와 제동이 없습니다.
-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급가속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자동 제동 기능을 켜지 않습니다.
경고
- 이 기능은 운전을 용이하게 해 주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하나이지만 교통 상황, 날씨, 도로 상태에 관계 없이 모든 상황에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운전자는 본 설명서에 나오는 시스템에 대한 정보(시스템의 한계, 시스템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등)를 모두 읽어 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 운전자 지원 기능은 운전자의 주의와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전자는 항상 적절한 속도로, 다른 차량과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현행 교통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차량을 안전하게 운전할 책임이 있습니다.